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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카바얀스파 2번 방문 후기 (second review at kabayan spa) 너무 괜찮았던 카바얀스파 마지막 전날 밤 재방문 했다. 이전 마사지사 aazel이 선택 가능해서 또 받았다. 같은 장소지만 최대한 다른 각도, 다른 포인트를 찍으려고 노력했다. 건물 전경과 외관. 디몰의 동쪽 도로변에서 찾기 쉽고 맥도날드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된다. 생각보다 골목에 있음. 구글지도 보고 잘 찾으면 됩니다. 최대한 다른 부분.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베드는 마사지 전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다. 아 그리고 갈색 가운이 있는데 그건 이미 입어버렸다. 사진찍는걸 자꾸 까먹는다. 블로거라기보다 사진 넣어서 쓰는 일기장 같다. 오늘도 어김없이 aazel '에이젤'로 발음하는 것 같다. 여튼 오늘도 상당히 시원한 마사지였다. 선택을 해서 그런지 압도 좀 더 쎈 느낌이었다. 하체도 잘하지만 확실히 등근.. 2023. 7. 26.
[보라카이] 일리아스 마사지 후기 (ilias massage review) 한국에서 예약해서 갔던 마사지. 마사지 메뉴는 이 중에 일리아스스톤을 받았다. 시간대비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한국분께서 운영하는 점과 카카오톡 예약이 수월했다. 웰컴티로 아이스티인데 약간 시트러스한 느낌의 음료가 준비되었다. 맛이 제법 괜찮다. 더운 날에 시원한 매실차 같은 느낌이었다. 뒷편에 마사지에 쓸 아로마오일이 있었다. 나는 페퍼민트로 선택했다. 라벤더도 좋긴 했다. 코코넛이랑 일랑일랑은 향이 잘 안느껴졌다. 대기공간이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3배는 되는데 상당히 깔끔했다. 넓고. 인테리어도 최근에 한건지 깔끔했다. 마사지베드. 깔끔했고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베드는 다 좋은데 얼굴 부분이 좀 불편했다. 안와융기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이라 썩 편치는 않았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마사지.. 2023. 7. 25.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후기 (gerry's grill review) 너무 유명해서 안갈 수가 없던 게리스그릴 디몰에 있는 아이러브비비큐를 가려다가 비바람이 너무 미친듯이 강해서 가는 길에 있는 게리스그릴에 갔다. 웨이팅이 있었는데 인원수에 맞는 자리가 있어서 거의 바로 앉았다. 음식은 25분 정도가 걸린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짧았던 듯 메뉴판 참고하셔요. 제로콜라가 없었다 ㅠ 펩시는 뭔가 모자란 느낌인데... 별 수가 없다... 메뉴는 그릴에 구운 작은 오징어 시즐링 시시그 산미구엘 펩시 그냥 펩시 그릴에 구운 작은 오징어 작아서 그런지 두마리였다 오징어가 질기지 않고 잘 삶아진 것 같았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인데 약간 새콤달콤한 맛 닭꼬치 데리야끼 소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짜지도 않고 괜찮았다. 종지에 노란거는 단무지를 채 썬 맛이었다 채를 썰어서 그런지 식감이 달.. 2023. 7. 25.
[보라카이] 카바얀 마사지 스파 (kabayan spa) 첫방문 별 생각 없다가 오기 전에 마사지도 한번 밖에 예약 못하고 와서 그냥 구글지도 보고 예약하고 온 카바얀 마사지 결론은 완전 강추 마사지라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일단 너무 강추 마사지 종류가 한가지예요. 오히려 너무 좋아. 기본적으로 스포츠 마사지인데 라벤더 오일이랑 냄새 안나는 오일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대기 공간 일단 무조건 깔끔 온도 적절 어두컴컴하지 않고 밝아서 좋음 처음에 마사지 전에는 노니주스를 주는데 사진 안찍었어요. 여튼 살짝 새콤달콤한데 맛있었어요. 마사지 마치면 차를 주는데 약간 떫은 느낌의 따뜻한 차였어요. 무슨 캔디라면서 주는데 저건 그냥 그랬어요. 안먹어도 되는 맛. 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라 어지러운데 원랜 깔끔하게 딱 좋았어요. 마사지 받는 곳 내부도 온도 적절 조도 적절 .. 2023. 7. 24.
[보라카이] 써니사이드 카페 30대 ENTJ남 후기 (sunny side cafe review) 점심으로 먹었어요 메뉴는 까르보나라 써니사이드초리버거 망고쉐이크 제로콜라 1075페소 수미상관으로 이틀 있었지만 보라카이에서 젤 식사 같은 식사였음. 성공적. 추천. 메뉴판 투척 적당히 보시면 되고 한국 브런치 같은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수제버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구마 튀김인가 여튼 맛있어요 적당히 딱딱 꼬돌한 느낌 패티는 약간 뭔지는 모르겠지만 향신료랑 버무린 다음 구워낸 느낌 빵은 서브웨이에 허니오트인가 여튼 그거랑 비슷한 텍스쳐예요. 부드러운 느낌. 소스는 비비큐 같은 소스인데 약간 매콤해서 보라카이에 느끼함을 잡아줘요 근데 그 참 수제버거는 언제부터 그렇게 포크랑 나이프로 먹은건지... 참나 여튼 썰면 패티 다 으스러집니다. 그냥 잡고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시 먹냐고 묻는다면 다시 꼭.. 2023. 7. 24.
[보라카이] 메사 리뷰 (mesa restaurant) 장충동ENTJ 30대 남자 리뷰 참고해서 보세요. 크리스피파타는 삶은 족발을 튀긴 느낌이에요 그래서 껍질이 바삭딱딱해요 먹고나면 약간 느끼한 감이 있어요 제로콜라 필수 콕지로는 115페소 위에 토핑은 무슨 마늘 튀긴건가 여튼 그런 맛이에요 마늘 아닐 수도 있어요 맞을 수도 있구요 맛은 뭐 상상 가능한 족발 튀김 맛이구요 975페소래요. 23년 7월 23일 기준 추천은 합니다 버터랑 마늘에 구운 가리비 맛있죠 뭐 상상 해보시면 느껴지는 그 맛 그대로예요 340페소 근데 약간 웃긴게 가리비인데 관자 밖에 없어요 겉에 자잘한 부분이 없어요 아 그리고 나무위키 피셜 보라카이는 어업이 안되는 지역이라 해산물을 밖에서 들여온대요. 그래서 비싸고 위생상 썩 좋지는 않나봐요. 여튼 근데 뭐 맛있어요. 마늘밥 네 마늘밥.. 202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