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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라카이] 실전 환전 환율 높은 곳 (good place for exchange)

by 슈퍼사피엔스 2023. 7. 30.

보라카이 갈 때 환전은
다들 알아봐서 아시겠지만

일단 달러로 환전을 해갑니다.
100달러로만.
왜냐면 100달러와 1달러 환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내려서
차타고
배타고
차타고
호텔에 도착한다면
적당히 100달러는 호텔에서 환전합니다.

툭툭이도 타야하고
중간중간에 군것질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첫날 일정으로
시티몰
로 잡습니다.

사실 뭐 별거 볼 건 없는데
그냥 현지인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이용하는
깔끔함 쇼핑몰입니다.


세이브모어에서
밤에 호텔에서 먹을 대충의 것들도 사고
(라면, 콜라, 맥주 등등)

왓슨스에서
선크림들도 삽니다.

이게 젤 유명한데
시티몰의 왓슨스가 보라카이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디몰, 화이트비치 해변상점들 등등 돌아본 결과.

여튼 적당히 쇼핑하시고
시티몰 화장실 앞에 있는 환전소로 갑니다.


제가 갔을 땐 여기만 문 열었습니다.
환율은

54.40
그러니까
100달러를 5540페소로 바꿔줍니다.

7월 하순에 갔고
원달러 환율은 1260-1270원 왔다갔다 했어요.

호텔에서는 53.00 정도였고
디몰에서는 53.60 정도였어요.

여튼 종합적으로 시티몰이 가장 높았습니다.

어차피 바꿀거라면 그냥 시티몰 간 김에 바꾸시면 좋아요. 구경도 할 겸.

근데 귀찮으면 그냥 호텔에서 바꾸세요.
사실 크게 차이 안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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