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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보라카이] 써니사이드 카페 30대 ENTJ남 후기 (sunny side cafe review) 점심으로 먹었어요 메뉴는 까르보나라 써니사이드초리버거 망고쉐이크 제로콜라 1075페소 수미상관으로 이틀 있었지만 보라카이에서 젤 식사 같은 식사였음. 성공적. 추천. 메뉴판 투척 적당히 보시면 되고 한국 브런치 같은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수제버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구마 튀김인가 여튼 맛있어요 적당히 딱딱 꼬돌한 느낌 패티는 약간 뭔지는 모르겠지만 향신료랑 버무린 다음 구워낸 느낌 빵은 서브웨이에 허니오트인가 여튼 그거랑 비슷한 텍스쳐예요. 부드러운 느낌. 소스는 비비큐 같은 소스인데 약간 매콤해서 보라카이에 느끼함을 잡아줘요 근데 그 참 수제버거는 언제부터 그렇게 포크랑 나이프로 먹은건지... 참나 여튼 썰면 패티 다 으스러집니다. 그냥 잡고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시 먹냐고 묻는다면 다시 꼭.. 2023. 7. 24.
[보라카이] 메사 리뷰 (mesa restaurant) 장충동ENTJ 30대 남자 리뷰 참고해서 보세요. 크리스피파타는 삶은 족발을 튀긴 느낌이에요 그래서 껍질이 바삭딱딱해요 먹고나면 약간 느끼한 감이 있어요 제로콜라 필수 콕지로는 115페소 위에 토핑은 무슨 마늘 튀긴건가 여튼 그런 맛이에요 마늘 아닐 수도 있어요 맞을 수도 있구요 맛은 뭐 상상 가능한 족발 튀김 맛이구요 975페소래요. 23년 7월 23일 기준 추천은 합니다 버터랑 마늘에 구운 가리비 맛있죠 뭐 상상 해보시면 느껴지는 그 맛 그대로예요 340페소 근데 약간 웃긴게 가리비인데 관자 밖에 없어요 겉에 자잘한 부분이 없어요 아 그리고 나무위키 피셜 보라카이는 어업이 안되는 지역이라 해산물을 밖에서 들여온대요. 그래서 비싸고 위생상 썩 좋지는 않나봐요. 여튼 근데 뭐 맛있어요. 마늘밥 네 마늘밥.. 2023. 7. 24.
[보라카이] 헤난 팜비치 조식 리뷰 (henan palm beach breakfast) 2023. 07. 24일 기준입니당 지극히 ENTJ 30대 남자 기준이므로 T발 너 C야 리뷰일수도 있습니다 조식이 딱히 손이 가는게 많지 않습니다. 메뉴 갯수도 좀 적긴 하구요. 12시 봉치킨을 연한 간장에 조린 찜닭 느낌입니다 그 옆에 베이컨이구요. 베이컨 그냥 베이컨입니다. 어떤 곳들은 너무 구워서 까맣게 딱딱항 경우들이 있는데 적당히 익혀서 괜찮아요. 그 옆에 돼지고기인데 돼지고기를 튀긴 다음 물엿베이스 소스에 버무린 느낌입니다. halong? 뭐 그렇게 적혀있었어요. 그 옆에 감자 약간 덜 익힌 느낌이긴한데 감자구요. 소스는 버터에 적당히 허브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 아래 프렌치토스트 괜찮아요 나름 촉촉 시럽 뿌려드시면 기본 합니다. 오른쪽에 파스타 면에 비프 든거고 예상 가능한 범위의 맛입니다.. 202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