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보라카이] 카바얀스파 2번 방문 후기 (second review at kabayan spa)

슈퍼사피엔스 2023. 7. 26. 11:53

너무 괜찮았던 카바얀스파

마지막 전날 밤 재방문 했다.

이전 마사지사 aazel이 선택 가능해서 또 받았다.


같은 장소지만 최대한 다른 각도, 다른 포인트를 찍으려고 노력했다.


건물 전경과 외관.
디몰의 동쪽 도로변에서 찾기 쉽고
맥도날드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된다.
생각보다 골목에 있음. 구글지도 보고 잘 찾으면 됩니다.


최대한 다른 부분.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베드는 마사지 전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다.
아 그리고 갈색 가운이 있는데 그건 이미 입어버렸다.
사진찍는걸 자꾸 까먹는다.
블로거라기보다
사진 넣어서 쓰는 일기장 같다.


오늘도 어김없이 aazel
'에이젤'로 발음하는 것 같다.

여튼 오늘도 상당히 시원한 마사지였다.
선택을 해서 그런지 압도 좀 더 쎈 느낌이었다.

하체도 잘하지만 확실히 등근육을 잘 풀어준다.

인터넷에서 캡쳐했는데 이 사진을 써도 될런지 모르겠다.
문제시 빛삭 해야겠다.

여튼.
승모근을 진짜 잘 풀어준다.
특히 척추뼈에 붙어있는 흰색 조직 부분을 지긋이 누르면서 밀어주는데 엄청 시원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흉요근막쪽도 꾸우욱
엉덩이 쪽으로 밀어주면서 눌러주는데
살짝 저릿하면서 고인물이 빠지고 새 물이 차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노폐물이 빠진다는 느낌이 느낌상 맞긴한데
노폐물이라는 단어가 너무 불명확하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어서 해당 단어의 사용을 지양한다.
자매단어로 디톡스, 독소, 독소배출 등등.
도대체 디톡스는 무엇이며 독소가 무엇이라고 명확하게 설명된 글이 인터넷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여튼 참 시원함.
다시 보라카이를 간다면
아침저녁으로 그냥 하루 2번씩
전일정 받아버리고 싶음.


나는 전과 같이 aazel에게 받았다.
그리고

같이 간 와이프는
이 사람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처음날과 다르게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참~참참!

이만 여기까지.

[보라카이] 카바얀 마사지 스파 (kabayan spa)

별 생각 없다가 오기 전에 마사지도 한번 밖에 예약 못하고 와서 그냥 구글지도 보고 예약하고 온 카바얀 마사지 결론은 완전 강추 마사지라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일단 너무 강추 마사지 종류가

supersapiens.tistory.com

반응형